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재학 중이고 화공과 학생입니다. 제가 4학년 2학기 때 재수강해야 할 과목이 많아서 올해 하반기에는 학점 때문에 솔직히 취업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가 졸업유예가 없는데, 대부분 졸업자보다는 졸업예정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냥 내년 1학기만이라도 초과학기를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일부러 학점을 덜 들어서 초과학기를 하는 걸 별로 안좋아할까봐 걱정입니다... 보통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휴학을 한 번도 안해서 현재 나이 23살(만 나이x)입니다.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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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공학부 졸업을 앞두고있는 4-2 재학생입니다! 학부 졸업후 바이오회사 학술부를 지원하려고하는데 지금 할 수 있는 활동이 어떤게있을까요? 작게나마 경험이될만한 활동들을 좀더 하고싶습니다. 직무부트캠프에도 관련된 활동이 있나요? 아니면 활동할 수 있는 다른 사이트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영업 신입사원 지원전, 관련 경험을 쌓고싶어 인턴을 하려는데, 해외영업 직군 관련 인턴은 많이 없더라구요. 혹시 해외영업 지원시 도움이 될만한 다른 직군이 뭐가 있을까요? 구매나, b2b 영업 이런쪽이 나을까요? 아님 커뮤니케이션쪽이 더 좋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문화재단 예술경영쪽 관심이 생겨 글 남깁니다. 저는 피아노과 다니다가 타전공 편입 후 회사생활 했고 현재는 토스,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있습니다. 보통 계약직 위주로 뽑는 것 같은데 어떤 정성적 스펙을 준비해야 하는지, 지금 30대 초반인데 현실적으로 입사가 가능한지, 계약직 후 정규직 입사는 어떤 루트로 가게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생명공학부 졸업을 앞두고있는 4-2 재학생입니다! 학부 졸업후 바이오회사 학술부를 지원하려고하는데 지금 할 수 있는 활동이 어떤게있을까요? 작게나마 경험이될만한 활동들을 좀더 하고싶습니다. 직무부트캠프에도 관련된 활동이 있나요? 아니면 활동할 수 있는 다른 사이트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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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문화재단 예술경영쪽 관심이 생겨 글 남깁니다. 저는 피아노과 다니다가 타전공 편입 후 회사생활 했고 현재는 토스,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있습니다. 보통 계약직 위주로 뽑는 것 같은데 어떤 정성적 스펙을 준비해야 하는지, 지금 30대 초반인데 현실적으로 입사가 가능한지, 계약직 후 정규직 입사는 어떤 루트로 가게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답변 9
채택된 답변어떤 과목을 재수강해야하는지는 나와있지 않지만, 화공과면 전공수업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재수강해야할 과목이 많아서 취업준비가 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취업하기 위해 학점을 올리시려는 건데, 4학년 2학기에는 취업하기 힘들다며 기회를 날리는 건 약간 모순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제며 시험이며 힘드시겠지만 틈틈이라도 취업준비를 병행하시는게 한번이라도 기회를 더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4학년 1학기와 2학기 사이에 있는 2개월의 방학도 있습니다. 2개월 동안에도 알찬 스펙을 쌓을 수 있기에, 지금부터 좋은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를 좋아한다는 말에 저는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해당 말에 대해 논하기 이전에 '스펙이 동일할 경우' 둘 중 선택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글에서 하신 많은 걱정들이 불필요한 걱정이라 생각되며, 재수강해서 학점을 확실히 올리시고 취업준비도 함께 병행하셔서 졸업자든, 졸업예정자든, 초과학기든 상관없이 계획한 스펙 갖추시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현재 상황에서는 학점 관리를 위해 초과학기를 신청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면 문제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초과학기 이수는 스펙 축적이나 실무 경험 쌓기에 활용된 경우가 많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단순히 학점 미달로 인한 초과학기라면 특별히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졸업예정자보다 졸업자를 선호하는 기업도 있고, 실제로 기업의 90%는 졸업여부에 크게 신경 쓰지 않거나 오히려 졸업자를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은 면접 등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과학기 동안 추가적으로 자격증이나 인턴, 실습 등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쌓는다면 오히려 스펙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멘티님이 휴학 경험이 없고 나이도 어린 편이니, 무리하게 졸업을 서두를 필요 없이 학점 관리와 함께 취업 관련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졸업상태보다는 목표 직무에 맞는 스펙과 경험, 그리고 준비 태도가 더 큰 평가 요소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기업에서는 지원자들이 수업수강을 위해 1학기 초과학기를 했는지 아닌지를 꼼꼼히 파악하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단순히 졸업자에 비해 졸예자를 선호한다기 보다는 스펙이 좋고 직무경험이 풍부한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더 효율적으로 취준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이도 어리시기에 초과학기를 하면서 여유롭게 취준하는 것 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